[날씨]새해 첫 출근길 ‘꽁꽁’…다시 -10도 강추위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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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라산 정상에서 만난 계묘년 첫해입니다.
어둠을 가르는 붉은 자태가 장관을 이루는데요,
떠오르는 태양처럼 희망찬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일 새해 첫 출근길은 꽁꽁 얼어붙겠습니다.
아침 기온이 서울에서 영하 9도까지 떨어져 오늘보다 7도 낮겠습니다.
다른 지역도 5도 이상 떨어지니까요, 가장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맑고 건조합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엔 건조특보가 당분간도 이어가겠습니다.
오전에 울릉도와 독도로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서울은 영하 9도, 대전 영하 7도에서 출발해 종일 맹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 중반까지도 추위는 꺾이지 안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